5 Essential Elements For 서울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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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통로를 지나가다 보면 소품과 그림, 작은 화분들을 볼 수 있었는데 여기서 사장님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허전할 수 있는 벽에 소품이나 식물들로 포인트로 주어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었던 카니아로마.

음악도 잔잔하게 흘러나오는게 마사지 받는동안 꿀잠잘수 있을것 같았던 분위기? 가림막 커튼도 있어서 '옆사람이 나를 쳐다보진 않을까?' 하는 걱정은 사치였다.

그리고 출입구에서 바로 정면에는 푸른색 계열의 소파와 먹거리들이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었고 셀프로 이용할 수 있도록 커피와 차, 홍삼아로마골드 그리고 사탕이 있었는데, 기다리기 전이나 마사지 다 받고 나서 달달한게 땡기거나 입이 심심해질 경우에 한두개 먹어도 좋다.

꾹꾹 누르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시는데, 언니가 굉장히 시원하다고 좋아하니 내가 다 뿌듯했다. 데리고 오길 정말 잘한듯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친구는 오히려 더 강하게 해 주면 좋을 것 같다고 했어요. 마사지사마다 차이가 심한 것 같습니다.

천천히 스무스하게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정말 시원해보였다. 마사지는 받을수록 좋은것같은 느낌. 일상의 피로를 한방에 털어내듯 받으니 몸이 홀가분해지기도 하고 몸이 가벼워져서 너무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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